▲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예림이 새색시로 변신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24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동을 찾은 이경규 부녀는 이예림의 전통 혼례를 위해 옷을 갈아입었다. 이경규와 이예림 두 사람 모두 더운 날씨에 힘들어 했다. 이경규는 친구들에게 "혼례 끝나고 주막이나 가자"고 말했다.
이경규는 신랑으로 등장한 남자에게 "너무 초짜다"며 구강 상태를 자세히 살펴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경규는 곱게 혼례복을 차려 입은 이예림을 보며 "그냥 웃겼다. 빵 터졌다. 사실 짠하고 그래야 하는데 짠한 것도 없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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