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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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에이프릴, 평균 17.5세의 산뜻한 데뷔

기사입력 2015.08.30 16:15

대중문화부 기자


▲ 인기가요 에이프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카라 여동생 그룹 에이프릴이 풋풋한 데뷔 무대를 가졌다.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프릴이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이프릴은 인터뷰서 팀명에 대해 "4월처럼 기분 좋은 따뜻함을 노래하는 가수가 되자는  뜻"이라고 소개하며 "평균 연령 17.5세다. 귀엽게 봐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에이프릴은 타이틀 곡 '꿈사탕'을 선보이며 생글거리는 미소와 산뜻한 분위기로 무대를 장악,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가졌다.

'꿈사탕'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상큼 발랄한 응원곡으로, 동화적인 멜로디와 에이프릴만의 청정한 매력이 묘한 중독성을 자극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SG워너비, 현아, B1A4, 빅스 LR, 여자친구, 나윤권&양파, 에이프릴, 스테파니, 주니엘, 앤씨아, JJCC, 2EYES, 비트윈, 워너비, 마이비, 아미 (feat. 라비 of 빅스), 놉케이, 배수정, 연분홍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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