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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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유진, 김미숙에 오해받았다 '누명 벗을까'

기사입력 2015.08.29 21:05



▲ 부탁해요 엄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김미숙이 유진을 오해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5회에서는 이진애(유진 분)가 누명을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획팀에 지원한 이진애는 PT 장소로 향했다. 그러나 PT 일정이 취소됐고, 황영선(김미숙)의 비서는 "무슨 일 때문인지 몰라요? 이거 취소된 거 이진애 씨 때문이잖아"라며 비아냥거렸다.

이때 황영선이 나타났다. 황영선은 "이 대리 그게 사실이에요?"라며 이진애에에게 실망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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