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주본능 더 레이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질주본능 더 레이서' 추성훈이 미션에 성공했따.
29일 첫 방송된 SBS 레이싱 버라이어티 '질주본능 더 레이서'에서는 10인의 스타들이 류시원의 레이싱카를 타고 스피드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추성훈은 스피드 체험에 앞서 딸 사랑이에게 편지 쓰기 미션을 전달 받았다. 추성훈은 300km/h가 넘는 스피드에도 불구, '사랑해'라는 글자를 적으며 미션에 성공했다.
류시원은 "가장 욕심 낸 사람이 추성훈이었다. 보통 속도 때문에 앞을 보기 마련인데 기술을 보고 있더라"고 놀라워 했다.
'더 레이서'는 추성훈, 박형식, 김연우, 정찬우, 정보석, 전혜빈, 한승연, 니엘, 정진운, 정다래가 다양한 미션을 체험하며 카레이서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