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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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지상파 데뷔 앞둔 '두근거림' 가득 셀카 공개

기사입력 2015.08.28 13:58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소민,채원,현주,나은,예나,진솔)이 공중파 첫 데뷔 무대를 앞두고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8일 오후 1시 공식 SNS를 통해 에이프릴의 KBS 2TV '뮤직뱅크' 대기 현장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있는 에이프릴 멤버들은 공중파 첫 데뷔를 앞두고 긴장되는 마음을 표현하는 듯 두 손을 꼭 쥐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가 하면 데뷔 곡 ‘꿈사탕’의 포인트 안무인 ‘라빠빠’ 포즈를 취하며 싱그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청정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상큼하고 귀여운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꿈을 찾아 세계 여행을 하는 소녀들의 소망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업 템포 하우스 댄스 곡 ‘꿈사탕’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를 한 에이프릴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는 2015년 가요계 신인 대전에 순식간에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한편, 에이프릴은 이날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첫 데뷔를 하고 타이틀 곡 ‘꿈사탕’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DSP미디어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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