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최강창민, 김소은에 연정 품었다 '애틋'

▲ 밤을 걷는 선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밤을 걷는 선비' 최강창민이 김소은을 걱정했다.
 
27일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 16회에서는 이윤(최강창민 분)이 최혜령(김소은)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윤은 최혜령의 도움으로 갖게 된 김성열(이준기)의 검은 도포를 직접 입었다. 앞서 이윤은 김성열인 척하며 귀(이수혁)에게 바쳐지는 공녀들을 구했던 것.
 
또 이윤은 사람의 목숨을 죽이는 비책은 쓰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특히 이윤은 "중전 역시 나를 위해, 귀를 없애기 위해 목숨을 내던지지 마시오. 중전마저 희생당한다면 내게는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을 것이오"라며 최혜령을 걱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