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27 17:30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한글 공부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긴다.
마구잡이 맞춤법의 소유자 강남은 의사소통은 문제 없지만 대본 읽기에 어려움을 느끼고 한글 공부를 결심했다.
강남은 선생님과 일대일로 한글 공부를 할 수 있는 학습지를 택했다.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레벨테스트를 시작한 강남은 자신만만하게 답을 써 내려갔다. 하지만 ‘6세 수준’의 한국어 실력을 판정 받게 됐다.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간 강남은 ‘닭’을 ‘달그’라고 읽는 기상천외한 한국어 실력을 선보여 선생님을 충격에 빠트렸다.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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