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25년간 배우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YTN '이슈앤피플'에서는 영화 '치외법권'의 주인공 임창정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임창정은 "25년 동안 연기 생활을 했다. 많은 분들이 오래한 지 모르신다. 이 외모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외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액션 영화를 하지 못했다. '치외법권'에서 연기를 편안하게 하면서 정통 액션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치외법권'은 분노조절이 안 되는 프로파일러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코믹 액션. 임창정, 최다니엘, 임은경, 장광 등이 출연하며 8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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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