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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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바이브사단' 프로젝트 6번째 주자…힙합 도전

기사입력 2015.08.27 12:50 / 기사수정 2015.08.27 12:5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바이브 사단'이 격월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의 6번째 주자로 벤이 나서 힙합에 도전한다.
 
2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바이브 사단의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의 6번째 곡 '코너스(KONUS)'가 공개됐다.
 
공개된 '코너스(KONUS)'는 중독성 강한 비트에 익사이팅함이 특징인 힙합 곡으로, 벤과 빅샷(Big Shot)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 곡은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됐으며, 글로벌 그룹 '아지아틱스(Aziatix)'의 '플로우식(FLOWSIK)'이 영어 버전의 피처링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이번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코너스 브랜드(Konus Brand)'와 '바이브 사단'이 손잡고 작업한 CM송으로, 브랜드 명을 따 '코너스(KONUS)'라는 이름으로 발표됐다.
 
특히 바이브 윤민수가 직접 작곡에 참여하고, 벤의 '플라이 투 더 문(Fly To The Moon)'을 만든 프로듀서 김동휘가 편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앞서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한 벤이 첫 힙합 도전으로 더욱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벤이 참여한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 프로젝트 싱글 '코너스(KONUS)'는 2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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