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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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팬들 위해 GS챔피언스파크 문 활짝 연다

기사입력 2015.08.27 12:42

김형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FC서울이 땀과 열정 가득한 공간을 팬들과 함께 한다.
 
'팬세이션(FANsation)'을 모토로 팬과의 친밀도 및 소통을 강화하고자 노력해온 서울이 '팬 오픈데이'를 개최하며 팬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선다. 장소는 서울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승리를 준비하는 공간인 구리 GS챔피언스파크 훈련장이다.
 
9월을 시작으로 진행되는팬 오픈데이는 월 2회 펼쳐지는 것을 계획으로 훈련시작 30분 전부터 훈련종료 시까지 GS챔피언스파크에서 팬들에게 훈련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공식 훈련이 종료된 이후에는 선수들이 사인 및 포토타임을 함께 하며 GS챔피언스파크를 방문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동안 서울은 팬세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팬 참여형 활동을 펼쳐왔다. 그리고 이번 '팬 오픈데이'개최를 통해 서울은 팬 프랜들리 정책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를 통해 팬들은 서울이 승리를 향해 열정적으로 준비하는 모습을 더욱 가까이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더불어 선수들이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며 훈련하는 특별한 공간을 함께 함으로써 선수들과 진정으로 호흡할 수 있는, 팬들의 소속감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9월에 첫 선을 보이게 될 팬 오픈데이는 내달 3일과 24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일정(훈련시간 등) 및 안내는 서울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khm193@xportsnews.com / 사진=GS챔피언스파크 ⓒ 서울 구단 제공

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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