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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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의 변신은 무죄'…박효주, 가을의 신부 변신

기사입력 2015.08.27 07:4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효주가 고혹적인 신부로 변신했다. 

박효주는 27일 공개된 웨딩매거진 '웨딩21'과의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번에 진행된 화보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최재훈이 의상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포토그래퍼에는 홍루, 메이크업에는 권선영 원장, 헤어에는 김민희 원장이 맡는 등 박효주를 위해 모두가 의기투합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 동안 박효주가 가지고 있던 털털한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은 물론 극적인 우아함을 그대로 담아냈다.

이번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 홍루 실장은 "배우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박효주의 새로운 발견"이라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끈 그녀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또 다른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촬영 콘셉트에 맞춘 배경음악까지 직접 챙길 정도로 한컷 한컷 열심히 임해준 박효주씨 덕분에 최고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며 그녀의 열정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전했다.

박효주는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상큼발랄한 이사장의 딸 김이진을 맡아 최지우와 최원영 부부사이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박효주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웨딩21' 9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웨딩21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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