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최진행(30)이 추격하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최진행은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 한화의 시즌 14차전 경기에서 좌익수 및 5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진행은 팀이 0-5로 뒤져있는 2회말 무사 주자 1루 상황 삼성 선발 장원삼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자신의 시즌 15호 홈런.
한화의 최진행의 홈런으로 2회 현재 2-5의 점수로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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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