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소녀시대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출연했다.
이날 유리가 과거 한 놀이동산에서 "내가 쓴 맛을 보여주지"라며 만화영화 속 마법의 주문을 외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일명 '흑진주' 시절 영상이 나오자 유리는 어쩔 줄 몰라했다.
이어 마법의 주문을 재현하는 미션이 주어졌고, 티파니와 써니는 민망함을 무릅쓰고 열혈 연기를 펼쳐 웃음을 선사했다.
효연은 CG팀도 당황할 정도로 혼신의 연기를 보여 우승자로 꼽혔다.
한편 정형돈 데프콘의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소녀시대 ⓒ MBC 에브리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