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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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꾸러기 흡혈귀 변신 "끝까지 좋은 연기로 보답"

기사입력 2015.08.26 11:1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준기가 꾸러기 흡혈귀로 변신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달콤 살벌한 하트 모양의 몸짓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눈에는 흡혈귀 캐릭터를 위해 빨간 컬러렌즈에 피분장까지 하고 있지만 이질감 없이 소화했다.

이준기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김성열을 연기하고 있다. 그간 손끝부터 안면 근육까지 온 몸을 활용한 뱀파이어 연기를 보여줘 호평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연기할 때는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모습으로 열연을 보여주고, 대기시간에는 소년 같은 매력으로 무더위를 잊게 할 정도로 주변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즐거운 환경을 만들어 준다. 끝까지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보답하려고 열심이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나무엑터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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