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새 여친을 만났다. 상대는 플레이보이지 모델 출신 제니아 델리였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25일(이하 현지시각) "저스틴 비버가 플레이보이 모델 제니아 델리와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금요일 밤 LA에 있는 한 바에서 은밀한 스킨십을 즐겼다. 당시 비버는 제니아에게 피아노 연주를 해주며 로맨틱한 세레나데까지 부르는 등,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저스틴 비버의 새 여자친구인 제니아 델리는 플레이보이를 비롯해 SI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약 중인 섹시녀다.
비버와는 그의 새 싱글 '왓 두유 민'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했다. 이후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애슐리 무어 등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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