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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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인터파크에 새둥지 "음악활동 전폭적 지원"

기사입력 2015.08.26 09:54 / 기사수정 2015.08.26 09:5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대한민국 대표 모던 록밴드 자우림이 인터파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자우림은 1997년 데뷔해 정규앨범 9집을 발매한 데뷔 18년차 중견밴드로,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세련된 음악 스타일로 많은 후배 뮤지션들의 워너비인 김윤아를 위시해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고유한 음악적 컬러로 독보적인 음악적 위치를 다진 4인조 혼성 록 밴드다.
 
이번에 인터파크에 영입된 자우림과 김윤아는 앞으로의 새로운 앨범 작업을 비롯해 공연,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인터파크는 “자우림과 김윤아의 영입을 통해 그들이 지향하는 음악이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콘서트와 방송, 음악적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인터파크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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