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스 캅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세스 캅' 김희애와 연쇄살인마의 전쟁이 시작됐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8회에서는 최영진(김희애 분)이 실종 소녀들을 살해한 연쇄살인마로부터 협박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쇄살인마는 "오늘부터 게임이 더 재미있을 거야. 오늘은 경찰이 너 구하러 오게 할 거거든"이라며 피해자를 협박했다. 연쇄살인마는 피해자의 사진을 최영진에게 전송했다.
특히 연쇄살인마는 1시간 내로 피해자를 찾지 못할 경우 죽게 될 거라고 협박했다. 연쇄살인마는 다른 경찰에게 알리지 않은 채 단독으로 움직이라고 지시했고, 강력 1팀은 피해자를 찾기 위해 서둘러 움직였다.
또 최영진은 피해자가 갇힌 냉동창고를 찾아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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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