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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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성동일·권상우, 코믹 콤비의 다이나믹한 매력 [화보]

기사입력 2015.08.25 09:25 / 기사수정 2015.08.25 09:2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권상우의 코믹 귀환, 성동일의 카리스마 변신과 두 남자의 콤비 호흡으로 주목 받고 있는 코믹범죄추리극 '탐정: 더 비기닝'(감독 김정훈)이 두 배우의 조화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탐정: 더 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의 비공식 합동 수사작전을 담은 영화.

패션매거진 '엘르' 9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권상우, 성동일의 개인 컷과 함께 콤비 컷까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인 컷에서 권상우는 다이나믹하면서 적극적인 자세로 '탐정: 더 비기닝' 속에서 허당이지만 열정적인 추리광 강대만의 일면을 표현하고 있다.



성동일의 개인 컷은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반대로, 익살스러운 눈빛과 나이를 의심케하는 세련미로 반전매력을 선보인다.

더불어 권상우와 성동일의 조화를 확인할 수 있는 콤비 컷은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추리광 강대만과 광역수사대 노형사로 분한 이들의 완벽한 호흡을 예상케 하는 것. 특히 이번 화보는 코미디 연기의 귀환을 알린 권상우와 카리스마를 폭발시킬 예정인 성동일의 색다른 매력으로, 코믹추리콤비로 자리잡을 그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권상우, 성동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엘르' 9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588대1의 경쟁을 뚫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권상우-성동일의 코믹콤비 호흡, 전 세계를 사로잡은 추리 열풍을 대한민국 스크린에 되살릴 '탐정: 더 비기닝'은 9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CJ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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