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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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일러 "엄마·할머니 갈등, 8년간 왕래 끊겼다"

기사입력 2015.08.25 00:23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엄마와 할머니가 갈등이 있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60회에서는 정준하가 게스트로 등장, 다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타일러는 오스트리아인 아빠와 미국인 엄마 가족이 양육법 차이로 갈등을 겪었다고 밝혔다. 특히 오스트리아인 할머니는 아이에게 우유 먹이는 걸 반대했고, 타일러 엄마는 이에 반발했다고. 이어 타일러는 "그 후 8년간 할머니와 왕래가 끊겼다"고 덧붙였다.

또한 타일러는 "이름 지을 때도 문제가 있었다. 조상의 이름을 자손에게 물려주는 게 오스트리아 문화여서 제 이름을 한스 안토닌 요셉 라쉬로 하려고 했다"며 결국 타일러 요셉 라쉬로 절충했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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