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4' 조현영, 박선호에 반했다 "한잔 하고 싶어"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이 박선호에게 반했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5회에서는 조현영(조현영 분)이 박선호(박선호)에게 호감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현영은 박선호를 보고 '훈남이네'라며 속으로 생각했다. 특히 조현영은 "완전 훈남. 같이 한 잔 콜하고 싶다. 너 잘생겼다고"라며 중국어로 이야기했다.

박선호는 "중국 사람인가 보네"라며 의아해했고, 조현영은 "중국인인 척하고 길 물어볼까? 그러면서 고맙다고 한 잔 콜?"이라며 중국인 행세를 했다.

이때 조현영은 비닐봉지가 찢어져 짐을 바닥에 쏟았고, "어떻게 해. 난 몰라"라며 한국어를 썼다. 박선호는 경비원에게 우산을 빌려 조현영에게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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