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삼시세끼-어촌편' 9·10월 촬영…방송 일정은 미정"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이 오는 9월과 10월에 촬영 후 방송된다. 아직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 

24일 tvN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첫 방송 일정은 아직 내부 논의중이며, 촬영은 9월과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시세끼-어촌편'은 지난해 초 방송되며 높은 시청률과 뜨거운 인기를 받았던 프로그램으로, 만재도에서 다시 2편을 선보인다. 차승원과 유해진 콤비가 다시 만나 가을의 만재도 풍광을 전한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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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