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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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무한도전' 소감 "성실한 사람과 하게 돼 감사"

기사입력 2015.08.24 10:19 / 기사수정 2015.08.24 10:19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박진영이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박진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동안 솔로가수로만 활동하다 처음으로 팀을 이루어 무대에 서보니 가슴에 뭔가 뭉클한게 남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첫 팀 경험을 이렇게 성실한 사람과 하게 되서 정말 감사했고 오래 기억이 남을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댄싱게놈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과 박진영은 다정히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진영과 유재석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댄싱게놈'으로 출격, '아임 소 섹시(I'm So Sexy)'를 열창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박진영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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