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중국 현지 언론이 배우 장쯔이가 임신 6개월째라고 전했다.
24일 중국 언론은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장쯔이가 임신 6개월째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매체들은 장쯔이가 최근 연기 및 각종 홍보 활동을 모두 중단한 이유가 임신 때문이라고 전하며 올해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아직 이에 대해 장쯔이 측은 공식적인 입장 발표를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장쯔이는 가수 왕펑과 지난 2013년 연인 사이임을 고백한 바 있다. 공개 연애를 즐겨오던 두 사람은 올해 5월 홍콩에서 혼인 신청서를 제출하며 정식 부부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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