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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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귀' 서인국, 썬 레스토랑 셰프로 깜짝 등장

기사입력 2015.08.22 22:06 / 기사수정 2015.08.22 22:06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오 나의 귀신님' 서인국이 깜짝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나봉선(박보영 분)과 강선우(조정석)가 최성재(임주환)의 죽음 후 일상으로 돌아왔다.

이날 썬 레스토랑에는 새로운 셰프가 찾아왔다. 그동안 수셰프라고 불려왔던 허민수는 "누군지 모르지만 첫날 부터 지각이냐"며 "이따 오면 오줌을 지리게 해주겠노라"고 이를 박박 갈았다.

이후 레스토랑에 등장한 인물은 에드워드 서(서인국). 에드워드 서는 기를 잡으려는 "가게가 좀 작다. 난 규모가 있는 레스토랑 인 줄 알았다. 오너 셰프는 강선우 셰프는 아니냐. 그럼 그쪽은 월급 셰프냐"라고 허민수를 무시했다.

특히 에드워드 서는 훈남 얼굴로 레스토랑에 찾아온 여성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를 본 레스토랑 식구들은 "어마어마한 처세왕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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