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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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최태준 정체 모르고 '짝사랑 시작'

기사입력 2015.08.22 20:29 / 기사수정 2015.08.22 21:06



▲ 부탁해요 엄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가 최태준에게 푹 빠졌다.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3회에서는 장채리(조보아 분)가 이형순(최태준)의 연락을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채리는 휴대전화를 손에서 놓지 않고 이형순의 연락을 기다렸다. 앞서 이형순은 신재민이라는 친구를 대신해 장채리와 소개팅을 했다. 

장채리는 "신재민 내 문자 계속 씹는다 이거지"라며 혼자 서운해했다. 이때 장철웅(송승환)은 장채리의 방에 들어왔고, "학교에서 뭐 안 좋은 일 있었어? 혹시 소개팅했다는 녀석이 귀찮게 하는 거야"라며 눈치를 살폈다.

장철웅은 "우리 공주님은 시큰둥한데 저쪽에서 난리인 거야?"라며 캐물었고, 장채리는 "난리까지는 아니고 내가 마음에 드나봐. 난 그냥 그런데. 진짜 별로야"라며 거짓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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