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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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리키김 아내 류승주 "셋째 출산 앞두고 무섭다"

기사입력 2015.08.22 17:4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리키김 아내인 류승주가 출산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의 태남매는 쭈쭈를 처음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리키김 아내인 류승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셋째가 이제 태아의 모습을 갖춰서 아이들과 같이 보러왔다"고 말했다.

이어 초음파 사진을 통해 공개된 쭈쭈는 건강한 모습이었다. 이에 류승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출산을 앞두고 무섭다"고 말했고, 태오가 떠드는 목소리가 들렸다.

이에 류승주는 "(태오와) 같으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 마이 베이비'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담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오 마이 베이비' ⓒ SBS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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