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리키김 가족이 팝콘 만들기에 성공했다.
22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킴과 태린 태오가 시골집에서 팝콘을 만들었다.
이날 리키김과 태오는 시골에 마련된 집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태오는 뗄감을 총처럼 리키김에게 겨눴고, 리키김도 아들과 총싸움을 하는 것을 연출했다.
리키김은 옥수수 따는 것을 도와주지 않았던 태오에게 옥수수를 주지않았다. 이에 태오는 태린의 어깨를 주물렀고, 옥수수를 먹을 수 있었다.
이어 리키김은 수확한 옥수수를 냄비에 넣고 팝콘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옥수수는 팝콘이 되지 않은 채 냄비 안에서 탔다.
그는 다시 버터의 양을 조절한 뒤 옥수수를 냄비에 넣었다. 옥수수들은 적당한 열을 받고 팝콘으로 변신했고, 태오와 태린은 신기한 듯이 관찰했다.
'오! 마이 베이비'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담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오 마이 베이비' ⓒ SBS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