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유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준전시상태 선언으로 남북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성우 서유리가 군인들을 격려했다.
서유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군 장병님들 여전히 고생이 많으시네요. 비도 많이 오는데. 얼른 상황이 종결되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서유리는 이어 "어제 속보 뜨고 외국인 친구들은 안부를 묻는데 내가 심드렁 하니까 어리둥절한 듯. 군인들만 고생이다. 에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군은 20일 포격 도발 직후 우리 군에 48시간 내 대북 확성기 방송시설을 철거할 것을 요구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군사적 행동'을 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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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