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판빙빙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4위에 올라.
'헝거게임'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최근 1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여배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0일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여배우' 순위를 발표했다.
이중 제니퍼 로렌스가 5200만달러(한화 약 615억원)를 벌어들이면서 독보적인 1위를 기록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2위 스칼렛 요한슨(3550만달러)를 큰 격차로 벌이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눈길을 끄는 것은 아시아 배우가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중국의 대표 미녀스타 판빙빙은 2100만달러의 수입을 올리면서 4위에 랭크됐다. 판빙빙은 로레알 광고를 비롯해 '엑스맨' 등에 출연하면서 이 같은 기록을 세웠다.
부동의 1위를 기록하던 안젤리나 졸리는 작품 활동을 중단하면서도 15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면서 7위에 올랐다.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