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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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옥택연, 정재영 향한 복수 접었다

기사입력 2015.08.20 23:22

▲ 어셈블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옥택연이 정재영을 향한 복수를 접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12회에서는 김규환(옥택연 분)이 진상필(정재영)을 향한 복수를 접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규환은 최인경(송윤아)의 도움을 받아가며 법안을 만들기 위해 애썼다. 진상필은 김규환이 컴퓨터 앞에 앉아 법안 만들기에 열중한 것을 보고 흐뭇해 했다.

김규환은 진상필이 나간 뒤 컴퓨터 안에 저장되어 있던 파일들을 하나둘 지우기 시작했다. 진상필을 노리고 준비했던 파일들이었다.

아버지 배달수(손병호)가 진상필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해 진상필 의원실까지 들어와 복수를 하려고 했으나 마음이 바뀐 것.

김규환은 진상필의 진면목을 보고 혼란스러워하더니 결국은 그동안 준비해온 자료를 다 삭제하며 복수를 접고자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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