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SG워너비가 4년 만에 팬들 앞에 섰다.
SG워너비는 20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가슴 뛰도록'을 열창했다. 이들은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선보여 팬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가슴 뛰도록'는 SG워너비가 선보여왔던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짙은 감성을 담았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지디&탑 원더걸스 현아 SG워너비 B1A4 빅스LR 배치기&보형 여자친구 티아라 유승우 헬로비너스 스테파니 배수정 김소정 김형준&하영 JJCC ZPZG 연분홍 텐텐 BU 디홀릭이 출연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엠카운트다운' ⓒ 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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