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매혹적인 해적으로 변신했다.
티아라는 20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완전 미쳤네'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특히 해적을 연상하게 하는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완전 미쳤네'는 브라스 사운드에 펑키한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티아라 멤버들의 마린룩이 인상적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지디&탑 원더걸스 현아 SG워너비 B1A4 빅스LR 배치기&보형 여자친구 티아라 유승우 헬로비너스 스테파니 배수정 김소정 김형준&하영 JJCC ZPZG 연분홍 텐텐 BU 디홀릭이 출연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엠카운트다운' ⓒ 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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