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KBS 파일럿 프로그램 '네 멋대로 해라'가 추석을 맞아 다시 전파를 탄다.
KBS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네 멋대로 해라'가 추석 연휴 때 방송된다. 자세한 날짜와 시간은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지난 6월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후속으로 방송된 '네 멋대로 해라'는 연예인들이 스타일리스트 없이 스스로 옷을 입고 평가를 받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정형돈 안정환이 진행을 맡았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안정환 정형돈 ⓒ KBS 2TV '네 멋대로 해라'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