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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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KIA, 21일 선발 린드블럼-김병현 그대로

기사입력 2015.08.20 17:37 / 기사수정 2015.08.20 17:37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부산, 나유리 기자] 비로 경기가 하루 미뤄졌지만 선발 투수는 그대로 간다.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12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하지만 이날 오후부터 추적추적 내린 비 때문에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21일 경기에서도 롯데와 KIA는 선발 투수를 그대로 가져간다. 롯데는 린드블럼이, KIA는 김병현이 선발 등판을 준비한다. 

최근 2달 가까이 승리가 없는 린드블럼은 시즌 10승 사냥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올 시즌 KIA전에는 한차례 등판해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바 있다. 

김병현 역시 간절한 시즌 첫 승 수확에 나선다. 지난해 8월 10일 롯데전이 가장 최근 승리인 김병현은 올 시즌 롯데전에 두차례 등판해 1패 10이닝 5실점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한 바 있다.

NYR@xportsnews.com/ 사진 ⓒ 롯데자이언츠,엑스포츠뉴스DB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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