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을방학이 정규 3집 '세 번째 계절' 발매에 앞서 24일 '이별 앞으로'를 선공개한다.
24일 공개되는 선공개곡 '이별 앞으로'는 서로 뒷모습을 보지 않으려 같이 돌아서 이별하는 순간을 그린 발라드곡이다.
이번 가을방학의 정규 3집 '세 번째 계절'은 1집부터 유지해오고 있는 '계피의 음색으로 노랫말의 내러티브를 살리는 것'과 '잘하는 것과 시도하고 싶은 것 사이의 균형'이 가장 잘 담겨 있다.
가을의 시린 마음을 달래주는 곡과 위트 넘치는 곡, 댄서블한 곡까지 다양하게 수록된 11곡들을 통해 가을이 주는 풍성함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가을방학은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올림픽 공원 수변무대에서 앨범발매 기념 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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