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소년공화국 수웅, 선우, 성준이 연기에 도전한다.
20일 소년공화국 측은 "수웅, 선우, 성준이 웹드라마 '연금술사'에 동반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연금술사'는 가을에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웹드라마로, 대학교 내 연애금지 동아리인 '연금술사'에서 펼쳐지는 대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캠퍼스 멜로 드라마이다.
소년공화국은 이번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수웅은 래퍼 민우, 선우는 아웃사이더 영일, 성준은 드라마 내 감초 역할인 성준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세 사람은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게 되어 정말 기쁘지만, 처음 도전하는 연기인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심적인 부담이 된다. 그만큼 더욱더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멤버들은 '연금술사'의 촬영장인 아산을 오가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소년공화국은 다음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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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