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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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주영훈 "서현, 김태희·전지현 잡을 수 있다"

기사입력 2015.08.19 23:24 / 기사수정 2015.08.19 23:2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작곡가 주영훈이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의 연기를 극찬했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천상천하 유아독종'특집으로 꾸려져 방송인 박지윤, 작곡가 주영훈,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영훈은 "서현은 늘 소녀시대 막내니까 아기같은 느낌이 있었다"면서도, 뮤지컬을 관람한 뒤 생각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렇게 연기 잘하는 친구를 왜 연기를 안 시킨 건지 화가 나더라"며 "김태희, 전지현을 잡을 수 있는 느낌"이라고 극찬했다. 

그는 "JYP의 수지 같은 캐릭터는 SM에선 서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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