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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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정재영, 당론 발의 반대로 '존재감 발휘'

기사입력 2015.08.19 23:06

▲ 어셈블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재영이 당론 발의 반대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11회에서는 진상필(정재영 분)이 당론 발의에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상필은 딴청계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뒤 친정계와 반청계와 관련해 뭐든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다. 최인경(송윤아)은 진상필에게 기다리면 기회가 반드시 온다고 조언을 했다.

마침내 최인경이 말한 기회가 왔다. 친청계와 반청계가 휴전을 하고 대통령의 부동산 거래 활성화 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하려고 한 것.

진상필은 의원총회에서 "이의가 있다. 이거 발의하는 의원 명단에서 저는 빼 달라"고 말했다. 국민당 의원들은 "당론으로 발의하는 거다. 한 명도 열외 없는 것 모르느냐"라고 소리쳤다.

진상필은 "난 끼기 싫으니까 알아서들 하라"고 강하게 나갔다. 친청계 수장 백도현(장현성)과 반청계 수장 박춘섭(박영규)은 잠잠하던 진상필의 반격에 당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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