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김새롬 "스테이크 주문? 이찬오가 먹는 걸로"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스테이크 주문이 쉽지 않음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스테이크편에는 스테이크를 기죽지 않고 주문하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새롬은 최근 이찬오 셰프와 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우리 오빠가 먹는 것을 시킨다. 이름이 뭔지를 하나도 모른다"며 스테이크 주문이 쉽지 않음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지상렬은 "무조건 미디움 레어 600g으로 달라고 한다"며 고기 종류에 상관없이 무조건 고기 양으로 주문한다고 밝혔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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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