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댄스서열이 새롭게 정립됐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사상 최초로 소녀시대 8인 완전체가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는 랜덤 플레이 댄스 도중 틀리는 멤버들을 제외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첫번째로 제외된 멤버는 유리였다. 이후 수영, 효연 등이 합류했다.
나머지 다섯명은 완벽하게 무대를 성공해내 눈길을 끌었다. 이른바 소녀시대 내의 댄스라인으로 불린 효연과 유리가 초반 탈락함에 따라 댄스 서열이 새롭게 정립되기도 했다. 써니는 "댄스라인이 저기 가있을 수 있냐"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신곡 'Lion Heart'와 'You think'를 내놓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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