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유리, 안무 구멍 등극…랜덤 댄스서 제외 '굴욕'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랜덤 플레이 댄스 성공을 위해 제외 당했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사상 최초로 소녀시대 8인 완전체가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는 한 번의 실패이후 마사지 기계를 걸고 다시 랜덤 플레이 댄스에 나선다 소녀시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다시 만난 세계'를 제외하자는 의견을 냈다. 이에 유리는 "일년을 연습했는데 못하겠냐"며 데뷔곡이라 의미 있는 곡인 만큼 제외말자고 피력했다.

그러나 수영은 "쓸데없는 감상에 젖지마라"며 일침하며 성공을 꿈꿨다. 결국 멤버들은 유리가 제대로 하지 못하자 유리 빼기 찬스를 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신곡 'Lion Heart'와 'You think'를 내놓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에브리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