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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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뜨거운 현장 공개

기사입력 2015.08.19 16:5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MBC '무한도전'의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는 여섯 팀의 가요제 막바지 준비 과정부터 공연 전 리허설, 본 무대까지 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의 전체 스토리가 담길 예정이다. 

먼저, 첫 순서로 무대에 오른 팀은 황광희, GD, 태양 ‘황태지’. 이들의 힙합 댄스곡 '맙소사'를 선두로 공연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고,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의 박명수, 아이유가 레트로 블루스 풍 멜로디 '레옹'으로 뒤를 이어 본격 가요제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한층 물 오른 분위기를 넘겨받은 세 번째 팀 하하와 자이언티, '으뜨거따시'는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 $ponsor'를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고, 정준하와 윤상의 '상주나'는 'My life'를 통해 초보 래퍼 정준하의 독특한 래핑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재석과 박진영의 '댄싱 게놈'은 빠른 템포의 댄스곡 'I’m so sexy'로 관객들의 흥을 고조시킨다. 엔딩 무대는 정형돈과 혁오가 꾸린다. 이들은 '멋진 헛간'으로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또 '무한도전'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역대 가요제 중 최고의 곡을 사전 투표로 뽑았는데, 그 중 Best 3로 꼽힌 곡들의 스페셜 무대도 공개한다.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오는 22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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