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솔로 활동에 나선 가수 스테파니가 오랜만에 춤실력을 선보였다.
스테파니는 18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예선 라운드 도전에 나섰다.
이날 진행자 장윤정은 "스테파니가 예전에는 '언니,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더니 오늘은 '나 언니 애 낳는 거 보고 울었잖아'라고 하면서 인사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스테파니는 진행자들의 요청으로 무대에 올라 온몸을 움직이면서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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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