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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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이준기·이유비, 촉촉 눈빛+박력 포옹 '애틋'

기사입력 2015.08.19 09:14 / 기사수정 2015.08.19 10:2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유비가 애틋한 포옹을 나눴다.

19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측은 궁에서 마주한 김성열(이준기 분)과 조양선(이유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양선을 박력 있게 끌어안은 성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선을 끌어안으며 걱정이 가득 담긴 눈빛을 드러냈다. 성열의 촉촉해진 눈망울과 박력 있게 양선을 감싸 안은 손이 애틋함을 풍기다.

양선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궁녀로 탈바꿈했다. 성열을 바라보며 눈물을 뚝뚝 흘리는 양선의 모습과 그런 양선과 두 눈을 맞추는 성열의 모습이 보인다. 두 사람이 마주한 장소가 음석골이 아닌 궁궐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제작진은 “성열과 양선이 예상치 못한 장소인 궁에서 만나게 된다. 이제 막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성냥커플이 궁궐서 눈물을 글썽이며 애틋한 포옹을 나누는 이유와 양선이 궁녀로 변신해 궁으로 들어가게 된 이유는 오늘 밤 방송되는 ‘밤선비’ 13회를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일 오후 10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콘텐츠 K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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