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아이언맨'의 주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기네스 펠트로가 다정한 커플 셀카를 공개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미소 짓는 기네스 펠트로와 뚱한 표정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 속 페퍼 포츠와 토니 스타크의 모습 그대로다.
두 사람은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에서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면서 완벽한 호흡을 맞추고 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기네스 펠트로 인스타그램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