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8 21:15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에이핑크 은지가 어머니께 드린 생신선물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에이핑크 정은지, 성악가 김동규가 출연해 치열한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날 정은지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에게 돈 많이 벌면 좋은 것 사드린다고 약속했었다"며, 어린 시절부터 효심이 남달랐던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은지는 "엄마만을 위한 돈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엄마 전용 통장을 개설해드렸다. 내가 드리는 선물은 한정적이고, 엄마가 엄마를 위해 돈을 썼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은지는 "오늘 우승해서 5천만 원을 타면 전액 어머니께 드리겠다"고 말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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