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액토즈소프트는 ‘미르의전설2’의 모바일 버전이 중국에서 흥행 중이라고 오늘(18일) 밝혔다.
미르의전설2 모바일 버전 게임의 명칭은 ‘열혈전기'로, 올해 상반기 텐센트의 응용보를 통해 2차례 CBT를 진행했으며, 이번달 3일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액토즈소프트는 미르의전설2의 IP 공동 저작권자로써 열혈전기의 중국 서비스 수입에 대한 로열티를 배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열혈전기에 대한 로열티 외에 아이덴티티모바일 등 자회사를 통해 올해 ‘그랜드체이스 M’과 ‘원더5 마스터즈’ 등 모바일 신작의 글로벌 런칭, 온라인 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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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