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의 이기홍과 토마스 생스터가 전격 내한한다.
18일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측은 배우 이기홍과 토마스 생스터가 개봉을 앞두고 한국 방문에 나선다고 밝혔다.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또 다른 세상인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맞서 벌이는 생존 사투를 다뤘다.
지난해 개봉해 281만명을 동원하며 흥행몰이에 성공했던 '메이즈 러너'에 이어 민호와 뉴트로 찾아오는 이기홍과 토마스 생스터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한국에 머물며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내한을 앞두고 공개된 영상에서 이기홍은 직접 한국어로 내한 안내 및 한국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오는 9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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