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8 11:5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탐희와 유선이 친분을 과시했다.
박탐희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유선이. 진짜 고생 많았어. 영화 보는 내내... 애쓴 흔적이 고스란히..한 컷도 안 놓치고 보려 했는데 미안 #너무 무서웠어. 반은 소리로 봤어. 올여름 막더위 확 씻어줄 #퇴마무녀굴 마지막 애절한 모정에선 찡하기도. 퇴마무녀굴~흥해랏"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탐희와 유선은 활짝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유선, 김성균, 차예련, 김혜성 등이 출연하는 영화 '퇴마:무녀굴'은 신진오 작가의 공포소설 '무녀굴'을 원작으로,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과 그의 조수 지광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를 치료하던 중 그녀 안에 있는 강력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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