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올해 안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포미닛이 올해 안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면서도 "구체적인 발표일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아가 오는 21일 솔로앨범 '에이플러스'를 발표하고 약 1년여 만에 솔로 활동에 나서는 가운데 포미닛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2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Crazy)'를 발표한 뒤 타이틀곡 '미쳐'로 활동했다.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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